수원시안우회(회장 이동근)가 지난 16일 수원시 매탄동 인근에서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이동근 회장은 “어느 모임이든 10년이 넘으면 구성원 모두의 높은 참여 때문에 지속되는 것으로 우리 회가 구성된 지 어느덧 10년의 세월이 되었다”며 “우리 회원들은 안경을 천직으로 삼아온 안경사들이 직업에 대한 자부심과 정서적 유대감으로 결성된 모임으로 그 어느 곳보다 결속력이 단단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수원지역의 안경사 정회원 중 50세 이상은 누구나 참여해 분기별로 정기모임을 갖고 있는 수원시안우회는 이날 모임에서 하반기 추진사업 의결과 수원시안경사회 김대현 회장이 자리를 함께 해 지역 현안사항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의 031)257-9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