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로벌 안경렌즈 전문기업 에실로룩소티카에서 AI기술을 적용한 최초의 시각반응형 프리미엄 누진렌즈 ‘바리락스 XR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에 개발한 신개념 누진렌즈는 초점의 정확도를 개선해 시야가 여러 방향으로 움직이더라도 선명한 시야가 지속되고, 빠른 시야 전환에도 적응에 무리가 없는 혁신형 프리미엄 누진렌즈다.
바리락스 XR시리즈가 ‘노인을 위한 렌즈’에서 벗어나 더욱 당당하게 삶의 질을 높이는 최첨단 누진렌즈로 자타가 인정하는 기술력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다초점렌즈는 안경 표면에 점핑 현상을 일으키는 요철이 없어서 선명한 시야는 물론 시선 이동이 간편하고, 일반렌즈 두께와 무게에서 차이가 없이 도수가 점진적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외관상으로도 ‘나이 들어 보인다’는 우려감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러나 누진렌즈는 초점이 여러 개여서 처음 사용할 때는 살짝 어지럽거나 적응기간이 필요한데, 이번 에실로에서 출시한 ‘바리락스 XR시리즈’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함으로써 순간 적응이 가능한 누진렌즈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노안 발생 연령대가 점차 빨라지면서 단순한 근용렌즈보다 누진렌즈 처방이 중시되는 요즈음 ‘바리락스 XR시리즈’는 노안에 최적의 시야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생활 환경의 악화에 따라 40대 초반부터 조절력 약화로 근거리 초점이 맞지 않는 상황에서 ‘바리락스 XR시리즈’의 활용도는 더욱 커질 것이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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