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 관계자 “1대 1 맞춤형 비지니스로 성과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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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비젼(대표 김경화)이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중소기업 B2B(기업간 거래) 박람회인 ‘G-Fair 대한민국 우수상품 박람회’에 참가해 활발한 판촉•홍보활동을 펼쳤다.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박람회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코트라와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박람회에는 34개국의 바이어 410여 명이 유치된 가운데, 특히 일본의 대지진 여파로 대체 상품 구매를 희망하는 일본 바이어와 한-EU FTA 발효에 따른 혜택 상품을 찾아 나선 유럽 바이어, 한류의 영향으로 참가한 신흥국 바이어 등이 대거 참가했다.
네오비젼의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와 관련해 “해외 바이어와 일대일 맞춤형 비지니스 상담을 이룬 뜻깊은 박람회였다”며 “앞으로도 국내외의 각종 전시회에 참가해 자사의 우수한 제품을 알리는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생활용품, 부품소재, 농수식품, 가구, 섬유 등의 품목으로 3일간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872개사(1,129개 부스)참여로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열려 참여업체와 바이어들에게 실질적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