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링아이웨어의 프레스 데이 행사가 지난 29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서울 강남의 트라디노이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케어링그룹에서 런칭한 럭셔리 브랜드 ▶구찌 ▶발렌시아가 ▶보테가베네타 ▶생 로랑 ▶끌로에 ▶까르띠에 ▶린드버그 ▶마우이 짐과 같은 세계 최상급의 8개 브랜드의 2024 S/S 시즌의 컬렉션이 선보여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 선보이는 컬렉션은 각 브랜드가 지닌 고유의 이미지와 함께 혁신적인 디자인이 결합되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구찌는 브랜드 최초로 100% 재활용 아세테이트 소재인 리에이스(ReAce)를 활용한 한정판 컬렉션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고, 보테가베네타는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인테르치아토(Interrciato) 꼬임 패턴을 3D 스타일로 아이웨어에 접목해 독특한 실루엣을 창조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아직 국내에 런칭하지 않은 ‘마우이 짐’을 미리 만나볼 수 있었다는 것이다.
마우이 짐은 독점적인 렌즈 기술과 아웃도어 스포츠 아이웨어로 유명한 하와이안 헤리티지의 선글라스 브랜드로 2024년 S/S 시즌부터 국내에서도 유통될 예정이다.
한편 글로벌 럭셔리 패션그룹 케어링의 일원으로 2014년 설립한 케어링아이웨어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글로벌 아이웨어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 케어링은 국내시장에서 세계적인 14개 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의 디자인과 개발 및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문의 010-7188-6686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