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케어링아이웨어, 서울 한복판서 명품쇼
  • 허정민 기자
  • 등록 2023-11-30 18:50:27

기사수정
  • 구찌, 발렌시아가 등 8개 브랜드 내년 신상 공개
  • ‘마우이 짐’ 최초로 선보여

케어링아이웨어의 프레스 데이 행사가 지난 29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서울 강남의 트라디노이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케어링그룹에서 런칭한 럭셔리 브랜드 ▶구찌 ▶발렌시아가 ▶보테가베네타 ▶생 로랑 ▶끌로에 ▶까르띠에 ▶린드버그 ▶마우이 짐과 같은 세계 최상급의 8개 브랜드의 2024 S/S 시즌의 컬렉션이 선보여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 선보이는 컬렉션은 각 브랜드가 지닌 고유의 이미지와 함께 혁신적인 디자인이 결합되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번 프레스 데이에서 선보인 린드버그의 2024 S/S 시즌 주력 컬렉션.특히 구찌는 브랜드 최초로 100% 재활용 아세테이트 소재인 리에이스(ReAce)를 활용한 한정판 컬렉션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고, 보테가베네타는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인테르치아토(Interrciato) 꼬임 패턴을 3D 스타일로 아이웨어에 접목해 독특한 실루엣을 창조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아직 국내에 런칭하지 않은 ‘마우이 짐’을 미리 만나볼 수 있었다는 것이다. 

 

마우이 짐은 독점적인 렌즈 기술과 아웃도어 스포츠 아이웨어로 유명한 하와이안 헤리티지의 선글라스 브랜드로 2024년 S/S 시즌부터 국내에서도 유통될 예정이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시되는 마우이 짐.

한편 글로벌 럭셔리 패션그룹 케어링의 일원으로 2014년 설립한 케어링아이웨어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글로벌 아이웨어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 케어링은 국내시장에서 세계적인 14개 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의 디자인과 개발 및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문의 010-7188-6686



출처: 옵틱위클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소비자와 일반 안경원 이간질하는 안경사 유튜버 기승 전국의 안경사들이 일선 안경원을 파렴치한 영업장으로 매도하는 유튜브 방송을 수시로 올리는 일부 안경사 유튜버들에 크게 분노하고 있다.  몇몇 안경사 유튜버들이 자신들만이 특별한 전문 기술과 안경가격을 서비스하는 것처럼 자랑하며 전국의 일반 안경원을 교묘하게 깎아내리는 섬네일을 유튜브에 올리는 것에 일선 안경사들이...
  2. 3대 실명질환 진료비 1조원 돌파 황반변성•녹내장•당뇨병성망막병증 등 3대 실명질환의 한 해 진료비가 1조원이 넘은 것으로 나타나 국가건강검진의 확대가 필요한 실정이다. 지난 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의 안상훈 의원(국민의힘)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실명을 유발하는 3대 안과질환(황반변성•녹내장•당뇨병성망막병.
  3. 홍준표 대구시장, 미국 메타 찾아 한국안경 홍보 대구광역시 홍준표 시장이 지난달 30일 미국 실리콘밸리를 대표하는 빅테크 기업 Meta와 세계 최대 스타트업 육성기관인 PLUG AND PLAY(P&P) 본사를 방문해 기업 트렌드의 안내를 받은데 이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국내 단체장으로는 처음으로 세계 최대 빅테크 기업인 메타 본사를 방문한 홍준표 시장을 맞은 메타의 앤디 오코넬 부대표는 &...
  4. 서울서 ‘아이웨어 브랜드 쇼’ (재)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원장 김종한)이 오는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서초구의 더케이호텔앤리조트 컨벤션 2층 그랜드볼룸에서 ‘2024년 아이웨어 브랜드 쇼’를 개최한다.  진흥원이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안경산업고도화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행사로 안경테, 선글라스, 안경 액세서리 등의 50개사의 124개의 브랜...
  5. 2025 미도사무국, 참관객 등록 공식 개시 세계 2대 광학전의 하나인 이탈리아밀라노국제광학전(미도)이 2025년 행사를 앞두고 참관객 등록을 공식적으로 개시했다.  지난 10일 미도사무국은 ‘2025년 2월 8일부터 10일까지 피에라밀라노 전시센터에서 열리는 2025 미도를 위한 언론 및 방문객 등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무국은 ‘우리는 이번 행사에서 전개하는 사...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