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trend’와 공급 계약 체결… 영국 등 7개국에 7호 대리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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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광학㈜(대표 이경석)이 브라질 상파울로에 일곱 번째 해외 대리점을 개설하고, 다가스(DAGAS) 렌즈를 브라질 전역에 본격 공급한다고 지난달 24일 밝혔다.
이번에 다가스 대리점으로 지정된 ‘Overtrend社’는 인구 900만 명의 남아메리카 최대의 도시 브라질 상파울루에 소재한 유명 광학업체다. 대명광학은 이번 대리점 개설로 대만, 이태리, 영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7개국에 다가스 대리점을 확보하게 되었다.
앞으로 공격적 마케팅을 펼침으로써 다가스렌즈의 해외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Overtrend’의 김홍기 대표는 “타 국가와 마찬가지로 남미지역에서도 대명광학의 품질 높은 렌즈가 소비자도 반드시 인정할 것”이라며 “향후 브라질 전역에서 다가스 렌즈의 판매 활성화를 통한 국산 렌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개설된 Overtrend社는 대명광학의 DAGAS렌즈를 브라질 전역까지 공급, 연간 100만불 이상의 판매 실적을 올릴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