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경사협회의 제22대 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신영일 후보(現중앙회 수석부회장)의 출범식이 지난 5일 서울교육센터에서 개최된 후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신영일 후보의 지지자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출범식에서 신영일 후보는 “저는 지난 25년간 분회와 지부에서 오직 회원들의 업권 수호를 위해 열심히 뛰어왔음을 자랑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이번 선거에서 저 신영일을 선택해 주신다면 5만 안경사가 국민에게 더 신뢰받는 국민 눈 건강을 책임지는 안경사, 회원 주권실현을 위한 직선제와 알권리를 보장하는 열린 협회, 상생과 동반성장이 있는 모두를 위한 협회, 배움과 학습이 곧 경쟁력이 되는 협회, 전국 시도안경사회가 탄탄한 협회를 만들겠다”고 밝히며 선거에서의 승리를 다짐했다.
한편 대안협 중앙회는 지난 6일 이번 제22대 협회장 선거의 입후보자 등록을 마무리한 후 입후보자의 기호 추첨을 실시한 결과 신영일 후보가 기호 1번, 허봉현 후보가 기호 2번으로 결정됐음을 공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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