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옵틱㈜(대표 최원호)이 전개하는 으뜸플러스 안경체인의 제251번째 가맹점인 서울 가양점이 최근 화려한 오픈행사와 함께 본격 개원했다.
서울지하철 9호선 가양역 3번 출구 바로 앞의 건물 2층에 자리 잡은 가양점은 83㎡(약 25평)의 안경원으로, 뛰어난 입지조건으로 오픈 첫 날부터 많은 고객들이 몰리는 등 큰 화제가 됐다.
으뜸플러스의 관계자는 “자사는 올해 초 가맹점 매출 목표를 2,000억원으로 다소 과감하게 설정했지만, 3월 중순인 현재의 페이스로 충분히 가능한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2018년 7월 창립한 플러스옵틱의 으뜸플러스 안경체인은 2층 이상의 매장에 입점해 권리금, 임대료 등의 고정지출비용을 절감하는 최소 비용으로 안경원을 오픈하는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
으뜸플러스는 이번 가양점에 이어 광주, 시흥, 남양주, 제주, 용인 등에서 연속 오픈이 예정돼 있다.
문의 010-3413-7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