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형 할인잡화점인 돈키호테가 지난 1일부터 자사의 오리지널 브랜드 ‘정열가격’의 첫 원데이 일회용 콘택트렌즈 ‘DO-LENS’를 선보였다.
도-렌즈는 일본에서 통상적으로 판매되는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소재인 하이드로겔 헤마를 사용했고, 자외선 흡수제의 배합은 물론 비이온성으로 위생적으로도 기존 외국계 콘택트렌즈에 뒤떨어지지 않는 퀄리티를 지니고 있다.
돈키호테의 관계자는 “1상자 30개 들이로 유통되는 이 제품의 가격은 1,419엔(약 1만 3천원)이며, 국제표준규격을 취득한 일본 제조업체의 기술을 활용해 제작된 도-렌즈는 외국계 콘택트업체가 강세를 보이는 국내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 주목받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