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이웨어 업체인 Kering Eyewear 그룹이 지난달 26일 자사의 주력 브랜드 Maui Jim과 프리미엄 에너지 드링크 Red Bull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의 목표는 마우이 짐이 가진 고성능 선글라스의 정확성과 선명도를 레드불의 액션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에 끼치는 에너지를 결합시키는 것으로 팬과 운동선수, 소비자 모두를 위한 경험을 향상시키는 몰입형 이벤트와 스릴 넘치는 콘텐츠를 포함한 다양한 계획을 포함하고 있다.
케어링 그룹의 대변인은 “PolarizedPlus2 렌즈기술이 특징인 선글라스 브랜드 마우리 짐과 레드불이 손잡고 최첨단 성능과 비교할 수 없는 스타일을 융합하는 여정이 향후 3년간 지속될 것”이라며 “자사는 이를 통해 열정적인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