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허봉현)가 최근 중앙회의 한 핵심 임원이 자신의 안경원을 과대 광고한 내용과 관련해 유감을 표명했다.
현재 해당 임원은 사표를 제출한 상태로서 허봉현 협회장은 회원들께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해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를 위해 소속 임원들에게 윤리서약서를 작성토록 지시했다.
이번 조치는 협회 임원의 경우 더욱 엄격한 윤리적 기준이 적용돼야 한다는 현 집행부의 의지와 협회 임원은 솔선수범해야 한다는 자정의 목소리가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윤리서약서 작성은 전국지부장협의회의 신연호 회장(충북안경사회 회장)의 주도로 전국 16개 시도안경사회의 임원까지 참여했다.
한편 대안협은 홈페이지의 ‘커뮤니티 자율규약신고센터’를 운영 중으로 각종 윤리질서에 위배되는 불법적인 사실을 제보 받고 있다.
문의 02)756-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