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아이웨어 기업으로 유명한 Safilo 그룹이 지난달 25일 연례회의를 통해 2023년 재무제표와 이사회 보고서를 승인하고 연결 재무제표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사필로의 2023년도 순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4.8% 감소한 10억 2,470만유로(약 1조 5,123억원)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선 사필로의 새로운 이사회 구성이 완료됐는데, 그 첫 번째 조치로 2018년 4월부터 CEO를 맡아온 안젤로 트로키아[사진]의 연임을 확정했다.
한편 새 이사회는 2026년 12월 31일 해당연도의 재무제표를 보고할 때까지 재직할 계획이며, 곧 개최될 사필로의 주주총회에선 이번 이사회의 구성원에 대한 승인 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