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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스위스광학㈜(대표 진재홍)이 지난 1년간 C3렌즈 전속모델로 활동한 홍혜걸 의학박사와의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금년 12월 중에 재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스위스는 그동안 소비자에게 안경렌즈는 의료기기라는 부분을 강조하면서 제품의 이미지에 적합한 인물, 비쥬얼적으로도 제품에 신뢰감을 주는 최상의 인물을 찾던 중 홍혜걸 의학박사가 최적이라는 판단에 따라 재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한미스위스광학은 내년에 출시 신제품 C3 Galaxy 5에 홍혜걸 박사를 메인모델로 보다 강력한 광고 활동을 펼칠 예정이어서 또 한 차례 국내에 프리폼 가공방식 안경렌즈의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