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보호 안경·선글라스 무료 지원… 2003년 대회 때부터 지속적인 활동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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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필로 그룹이 9월 18일부터 24일까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개최된 2100유럽 하계 스페셜 올림픽에서 ‘오프닝 아이’ 프로그램에 대한 후원 행사를 주최했다.
58개국 1,500명 이상이 참가하는 이번 올림픽에서 진행된 오프닝 아이는 170개국에서 운영하는 지적장애인들을 위한 스포츠 트레이닝과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오프닝 아이’프로그램은 스페셜 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들의 공중보건을 목적으로 운영하며, 특히 지적장애를 가진 많은 선수들에게 시력검사와 시력 교정용 안경과 눈 보호를 위한 선글라스를 제공한다.
사필로 그룹의 스페셜 올림픽에서의 후원은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되어 매 올림픽 개최시 ‘오프닝 아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선수들에게 수 천 장의 안경과 선글라스를 기부하는 후원 행사를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