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크컴퍼니(대표 송재환)가 최근 새로운 콘택트렌즈 브랜드 Blinc의 공식 런칭을 발표했다. 

블링크는 독창적이고 심도 깊은 디자인 연구를 바탕으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원데이 콘택트렌즈를 선보였는데, 이번에 출시한 라인업은 컬러렌즈인 ‘애프터 선셋’과 스포츠 콘택트렌즈인 ‘스포티’로 구성돼 있다. 

애프터 선셋 렌즈는 자연스럽고 감성 있는 컬러를 해질녘의 색으로 표현한 내추럴한 그래픽 디자인과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컬러렌즈이며, 스포츠 라인업의 스포티 렌즈는 MPC 12% 소재로 60%의 높은 함수율과 UV 차단율 95%, 동양인에 맞는 렌즈 사이즈로, 스포츠 활동 중에도 안정적으로 착용할 수 있어 운동선수나 피트니스 애호가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한편 블링크는 ㈜한샘앤컴퍼니(대표 성동준)와의 오프라인 유통망 제휴를 맺었으며 전국의 주요 안경원을 통해 픽업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인데, 올해 하반기에 4개의 추가 라인업이 예정돼 있다. 

문의 02)577-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