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KOISC, “내년 DIOPS, 확실하게 더 키우자”
  • 편집국
  • 등록 2011-12-30 10:15:03

기사수정
  • 대구 김연창 부시장 등 DIOPS 조직위 개최… 부스 증가•홍보 강화 등 집중 논의
 
대구 ‘DIOPS 2012’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연창)의 정기회의가 지난 19일 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센터장 손진영, KOISC) 8층 소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대구 ‘DIOPS 2012’의 활성화 방안 및 보고를 겸한 이날 회의는 DIOPS 조직위원장인 대구광역시 김연창 정무부시장을 비롯하여 조직위원인 대한안경사협회 이정배 회장, 한국광학공업현동조합 이상탁 이사장, 한국안경렌즈도매협회 김영환 회장, 한국안경광학과교수협의회 엄정희 의장, 한국안광학회 임현선 회장, 대한시과학회 마기중 회장, 아이디자인즈 윤달호 회장 등이 참석하여 부스유치 및 대학생 참여 방안에 대해 토의로 진행되었다.

회의 결과 서울•경기지역 안경테 및 선글라스 관련업체는 대안협에서 참가 협조 요청을 맡고, 이밖에 일자리 창출 취업박람회관 및 퀴즈프로그램(골든벨) 참가 검토, 디옵스 개최 시 동영상 상시 상영 등을 심도 있게 논의•의결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끊이지 않는 보험사기, 작년에만 총 4,414건 제보 지난해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과 보험회사가 설치한 보험사기신고센터에 접수된 백내장 수술 등과 관련된 각종 보험사기 제보가 총 4,414건이며, 이중 3,462건(78.4%)이 보험사기 적발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지난 17일 ‘적극적인 제보가 보험사기 적발로 이어집니다’라는 제하의 보도자료를 통해 ‘금감원에 보...
  2. 신간 소개/ 안경사의 기술 안경사의 기술│손재환 지음│라온북 발간│209쪽│29,500원안경사 생활을 하면서 가끔 답답할 때 펼쳐보면 신통하리만치 쪽집게 같은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 ‘안경사의 기술’은 30년간 안경원을 성공 경영해온 손재환 원장의 실전적 자전 체험서이다.  안경원 준비부터 고객만족, 검안과 조제, 가공, 피팅까지 안경원의 모든 세세한...
  3. 새로운 ‘레이셀’의 3가지 컬러는? 바슈롬코리아 ‖ 문의 070-7167-9922/ 9927레이셀의 새로운 컬러 오로라 블랙, 프리덤 허니, 메리 모카 등 신제품 3종은 레이스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섬세한 패턴의 컬러렌즈로 새로운 패턴과 컬러 믹스가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안전한 컬러 처리와 55%의 높은 함수율로 촉촉하면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무도수부터 -10.00D까지의...
  4. 국내 안경사의 업무범위… 말레이시아에서 길을 묻다 국내 안경사 관련법이 공포•시행된 때는 1989년이다.  그러나 35년이라는 오랜 기간이 지났음에도 안경사의 업무범위는 지난 2012년 콘택트렌즈의 안경원 단독판매 법률이 개정된 것 이외에는 꼼짝 않고 제자리에 머물러 있다.  이에 반해 말레이시아는 1991년(Optical Act 1991)에 등록 요건과 실무 필요성 등이 명시되어 등록에 인정되지...
  5. LG전자, XR 스마트글라스에 진출하나? 세계적 빅테크 기업인 Meta가 산업용 증강현실(VR) 기기로 선보인 스마트글라스에 새로운 인공지능(AI) 기능을 대거 적용할 예정인 가운데, 핵심 협력기업인 LG전자가 확장현실(XR) 사업을 강화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 LG전자가 메타와 협력해 AI 기능이 접목된 XR 기기를 산업용으로 활용하는 등 새로운 기업간거래(B2B) 사업 모델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