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고글의 디자인 수천여 종 보유… 정통 안경가족으로 신뢰경영도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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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스포츠글라스의 대표 업체로 불리는 게이트웨이옵티칼(대표 박호신, 게이트)는 지난 1990년 대신옵티칼로 설립된 이후 2005년도에 세계 유명 브랜드 ‘게이트웨이’를 런칭하면서 회사명을 바꾼 중견업체이다.
눈 보호 안경과 스포츠글라스 전문생산 및 공급업체로 일선 안경원에서 큰 명성을 얻고 있는 게이트는 이태리 라이센스 20여 종의 브랜드와 디자인 상표 특허를 보유하고 알파신동양상사, LC코리아, 패션미에르, 월드패션 등의 협력업체들과 연계한 전국 유통망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게이트는 여기에 머물지 않고 작년 11월에는 www.스포츠고글.한국(kr), www.looknjoy.com이라는 자사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다양한 제품을 신속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박호신 대표는 “현재 자사는 게이트웨이, 기가(GIGA), 스프린터(Sprinter), 세실리아(Cecilia) 등의 유명 브랜드 제품을 주력 공급하고 있다”며 “스포츠 고글은 제품 특성상 어떤 스포츠를 해도 최적의 착용 조건을 충족시켜야 되기 때문에 자사는 렌즈만 해도 모든 종류의 안경렌즈를 구비하고 있고, 디자인 역시 수 천여 모델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용자의 완벽하고 편리한 착용을 위해 갖가지 기능성을 갖춘 최고의 제품을 개발•출시하는 곳이 바로 게이트웨이인 것이다.
여기에 더해서 게이트의 제품이 완벽성을 갖고 있는 이유는 또 있다. 바로 게이트웨이의 박 대표 가족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안경가족으로 아내 신순덕 씨는 모 대학 안경광학과 출신의 안경사이고, 형님, 누님, 작은 아버지 등 친가나 외가 대부분이 대호광학과 영일안경상사 등 서울 각지에서 도•소매를 운영하고 있다.
박 대표가 안경 분야에서 신뢰를 밑바탕으로 어느 한순간도 망설임 없이 ‘신용’을 실천하고 정도경영에 앞장서는 이유이다.
일등 기업 자리매김 위해 기술개발에 주력
올 2월 게이트는 국내•외 스포츠 레저 관련 업체들이 신제품과 최첨단 기술을 소개하는 국민체육진흥공단(KSPO)과 한국무역협회(KITA) 공동 주최의 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11)에 참여했다. “스포츠산업에 대한 인식 개선과 레저 용품의 활성화 및 발전 토대를 마련키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회에 참여를 할 계획이다”는 박 대표의 말처럼 시대를 리드하는 제품 개발에 앞장서기 위해서이다.
박 대표는 “내년에는 스포츠 안경의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해 차별화된 제품군으로 업체와 거래처가 서로 윈윈하는데 주력하고 마케팅을 활발히 펼치겠다”며 “최고의 제품이 될 때까지 쉬지 않고 혁신적인 디자인, 첨단 소재 개발과 품질 향상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포츠 글라스, 스키 고글, 운동용 보안경, 선글라스, 편광렌즈, 각종 안경용품 등을 취급하고 있는 신뢰의 스포츠 선글라스 전문기업 게이트웨이옵티칼. 2012년의 게이트는 최고의 우수 제품 개발을 통한 일등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