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 규모 소폭 증가… 정보 교류의 장으로 성과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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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번째 국제옵티칼 전시회인 ‘opti ’12 뮌헨’이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안경테, 선글라스, 안경렌즈, 콘택트렌즈, 기기, 스토어 디자인 회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전 세계의 안경 업체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2012년도 신제품을 선보인 이번 ‘opti ’12 뮌헨’은 작년보다 전시 부스 규모가 늘어난 상황에서 개최되었다.
전시장 중심에 위치한 C1홀은 안경 프레임의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이 중점적으로 소개됐고, C4홀인 YES! 홀은 관람객들에게 신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주최측은 opti ’12를 방문객들은 장비, 정밀 기계, 저시력 기기 등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얻고, 전시 참가사들은 안경에 대한 다른 업체들의 새로운 개념과 생각을 공유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Optimiert는 옵티칼 샵을 운영하는 관계자들을 겨냥한 새로운 형태의 디스플레이와 디자인, 그리고 조명 등을 소개하였고, 또한 옵티-포럼에서는 신제품에 대한 정보와 비즈니스, 마케팅, 세일즈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작년 뮌헨 전시회는 69개국에서 470여 회사와 22,700여 명이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