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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안경사가 열정으로 만든 토대
밝은 미래 진전으로 보답키로 결의대한안경사협회 경남지부(지부장 배구한)가 지난 28일 경남지부 사무실에서 경상남도 도청의 진재곤 계장, 경남안우회, 각 분회장, 지부 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안경사의 날 기념식을 거행했다.
배구한 회장은 “많은 선배 안경사들의 노력으로 오늘이 있을 수 있었다”며 “1989년 9월 28일 서울안경업권 궐기대회에서 우리 안경사 모두가 투쟁했던 그 시절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그날의 열정으로 모두 힘을 합쳐 밝은 미래를 향해 전진하자”고 역설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이기웅 안경사(합성동 안경이야기), 정종주 안경사(진주 이노티안경원), 이병현 안경사(진해 이노티안경원) 등에게 자랑스런안경사대상이 수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