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은 여성층 겨냥한 여성 콘셉트 전문점… 3개 전문 브랜드 구축으로 전문화 시대 적극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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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스토리(대표 박청진)가 고객층을 더욱 세분화한 컬러렌즈 전문체인 “i Love Lens” 브랜드를 공식 런칭하고 젊은 여성층의 공략을 가속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콘택트렌즈 전문점의 서브 브랜드인 아이 러브 렌즈를 런칭하면서 안경 브랜드 글라스스토리 등 총 3개의 브랜드를 보유한 렌즈스토리는 앞으로 보다 적극적인 가맹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렌즈스토리의 관계자는 “최근 수년 동안 에뛰드하우스, 미샤와 같은 저가형 뷰티숍의 확장으로 아이 러브 렌즈와 같은 여성적인 콘셉트가 소비자에게 상당히 친숙해졌다”며 “새롭게 탄생한 아이 러브 렌즈는 아름다워지고 싶은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품질 좋은 상품과 전문성으로 고객 만족과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계속해서 그는 “아이 러브 렌즈의 1호점이 부산지역에 오픈 예정이며, 이번 달부터 온-오프 라인을 통한 홍보를 강화해 가맹점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