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시 2달만에 700곳 공급 계약… 무상 제공되는 플라즈마장비도 인기에 한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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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P렌즈 초기 탈락률 획기적 개선 엑셀社 첨단기술 적용한 최신 RGP
(주)코보스(대표 황원석)의 수입완제품 RGP렌즈 ‘피나클’이 유통 한 달여 만에 300곳의 안경원에 공급되고 2월 말까지는 최대 700곳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엑셀(X-Cel)社의 첨단 기술과 전자동화시스템에 의한 쉬운 피팅, 합리적 가격을 완비한 피나클과 RGP렌즈의 판매 단점으로 지적되던 초기 탈락률을 줄여주는 플라즈마 장비는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안경원 경영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 있다.
실제로 한국안경백화점(인천시 작전동)의 신진우 원장은 “피나클의 기능과 편안함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우수하다”며 “플라즈마 장비 역시 RGP렌즈를 관리하는 처리 효과가 매우 뛰어나서 다른 안경원과의 차별을 확실하게 꾀할 수 있다”고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코보스 황원석 대표는 “월 15조 이상 피나클 렌즈를 판매하는 안경원에 무상 제공되는 플라즈마 장비가 한 달만에 60여 안경원에 설치됐고, 70여 대는 대기중”이라며 “플라즈마 장비는 RGP렌즈를 관리하는 매우 중요한 기기로 고객에게 청결한 서비스는 물론 안경원의 이익 창출에도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