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덴코리아, ‘포르쉐 디자인 40주년 기념 행사’ 전국 안경사 대거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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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덴코리아(대표 강무섭)의 ‘포르쉐 디자인 40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마리나 클럽에서 화려하게 개최되었다.
1972년 창립 이래 세계 자동차 시장뿐만 아니라 최고급 패션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져온 포르쉐 디자인의 이번 100주년 기념행사에는 (사)대한안경사협회 이정배 회장 및 임원진과 로덴스톡 ‘게하르드 노박’ 부사장, 포르쉐 디자인 ‘베라 솰빅’ 마케팅 담당자, 국내 200여 명의 안경사들이 참석하여 큰 성황을 이룬 가운데 개최되었다.
기존의 행사들과 달리 스탠딩 파티 형태로 자유로움과 신선함을 선보인 이날 행사는 칵테일과 여러 음식들이 제공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고, 사회를 본 프리랜서 이정훈 아나운서가 포르쉐 디자인의 역사와 철학을 일목요연하게 집약해 놓은 이미지들을 재치 있는 입담으로 설명해 이목을 끌었다.
주요 인사 소개에 이어 4명의 남녀 모델이 펼친 포르쉐 디자인의 실착쇼는 참가자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고, 잠시 후 경품 추첨에서는 지갑, 시계, 가방 등 포르쉐 디자인의 다양한 명품들이 추첨을 통해 제공되었다.
특히 이날 1등 추첨상에는 서울 중구의 칼 안경원 유승관 안경사가 300만 원 상당의 포르쉐 시계를 참석자들의 큰 박수 속에 경품으로 받았다. 더불어 로덴코리아는 퇴장하는 참가자 전원에게 고급 포르쉐 볼펜을 증정하기도 했다.
이날 대구에서 참가한 한 안경사는 “1972년 창립된 포르쉐 디자인의 역사와 전통을 체감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다채로운 경품과 맛있는 음식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모든 게 만족스러운 훌륭한 스탠딩 파티였다”고 말했다.
한편 포르쉐 디자인의 선글라스는 교체 가능한 렌즈로 두 가지의 이미지를 선사하고 있어 안경업계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포르쉐 디자인은 현재 아이웨어, 시계, 여행가방, 남성 향수, 스포츠 컬렉션, 패션 컬렉션 등 세계적으로 다양한 컬렉션들을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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