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IS렌즈사업단, 품질 테스트 결과 발표… 수입렌즈와 비교해 품질 우수성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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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명품 안경렌즈’를 자부하는 대전렌즈RIS사업단(단장 명태식, RIS사업단)의 OVIUS가 품질 테스트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2월 중순 RIS사업단은 자체적으로 실시한 오비어스와 N社 렌즈와의 품질 테스트 결과를 공개했으며, “내충격성 비교실험은 프라이머 코팅이 적용된 오비어스가 비교 렌즈에 비해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할 정도로 큰 차이를 보임으로써 오비어스의 우수한 내충격성이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
RIS사업단의 한 관계자는 “활동성이 많은 청소년의 경우 내충격성 안경렌즈의 사용 여부는 눈의 안전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문제”라며 “국산이 저가렌즈로 인식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얇으면서도 안전한 오비어스는 확실한 대안이 되는 렌즈”라고 힘주어 말했다. 계속해서 그는 “이외에도 오비어스의 모든 렌즈는 하드코팅과 멀티코팅, 초발수코팅이 기본으로 적용되어 수입 안경렌즈와 품질 비교에서도 어느 부분은 오히려 성능 면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객관적인 안경렌즈 시험평가기관이 없는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미국 FDA 기준의 품질 테스트 설비를 갖추고 있는 RIS사업단은 오는 3월 중 프리폼 Rx렌즈를 런칭, 오비어스의 보유 제품군을 더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