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여대 이어 두번째 견학… 캐스팅 공정 등 첨단 시설 둘러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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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안경렌즈 브랜드 휴렌(대표 이경석)이 지난달 23일 광주보건대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최첨단 설비를 갖춘 휴렌 오창공장 견학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전국 안경원 및 산학기관의 협조로 진행되는 공장 견학으로 지난해 11월 부산여자대학에서 50여 명의 학생이 견학한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된 행사이다.
이날 학생들은 캐스팅공정 관련 시설을 포함한 RX 첨단 시설장비와 외국의 소프트웨어를 한국인에 맞게 설계된 제품의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신제품과 10여 가지가 넘는 휴렌 프리미엄렌즈를 직접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