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매 시스템 대수술… 대전지역 기업 지원도 확대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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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대전렌즈RIS사업단(단장 명태식, 렌즈사업단)에서 2012년 2단계 2차년도 사업의 본격 출발을 선언했다.
3월부터 시작되는 이번 사업은 대전지역 안경렌즈 산업의 육성을 위한 기업지원과 사업단 자체 개발 브랜드 'OVIUS'를 통한 신제품 개발을 중점으로 진행되며, 이번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기 위해 디옵스 참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전RIS사업단은 이번 디옵스에서 2011년 개발된 ‘프리폼 RX 렌즈’ 3종과 ‘트래지션 변색렌즈’ 등의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2012년 사업 수행목표의 달성을 위해 'OVIUS'의 새로운 마케팅 방향을 제시, 앞으로는 한 상권 내에 1개 안경원 대상의 마케팅을 탈피하고 각 지역별로 'OVIUS STAR Family Shop'을 구축할 예정이다. 렌즈사업단은 이를 위해 특약점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과 교육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