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알랭미끌리 변화 모색… 명품 라인에 안경사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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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인터디자인(대표 이동락)의 알랭미끌리 수주회가 지난 10일 서울 강남 논현동 메종 드 미끌리에서 진행되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이번 수주회는 스포츠 아이웨어인 ‘브아르네’ 신규 브랜드와 파일럿 프레임으로 이름이 높은 ‘마일리지’의 런칭으로 참가 안경사들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개최되었다.
특히 이날 알랭미끌리에 합병하여 새롭게 런칭 출시되어 소개된 스포츠 전문 아이웨어 ‘브아르네’는 50년 전통의 하이엔드 선글라스답게 일반렌즈가 아닌 ‘미네랄 렌즈’를 채택, 스크래치에 강하면서 순도의 퀄리티와 광학적 왜곡현상이 전무한 특성으로 뛰어나게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태양광 보호가 오래 지속되면서 견고한 색조 렌즈를 자랑하는 ‘브아르네’의 미네랄렌즈는 세척 시 물을 싫어하는 성질의 하이드로포빅, 기름을 멀리하는 성질의 오레오포빅의 처리로 렌즈이 청결함을 추구하는 현대인에게 최적의 시야를 제공하는 초기능 렌즈이다.
또한 30년 이상의 알랭미끌리 디자인 역사와 50년 이상의 브아르네 기술적 노하우가 결합하여 21세기 최고의 아이웨어로 평가받는 ‘브아르네’는 트렌디한 디자인, 편안한 착용감으로 스포츠 활동에 최적합 아이웨어로 정평 나 있다.
더불어 이번 수주회에서 선보인 ‘마일리지’ 뉴 컬렉션은 에비에이터 디자인으로 유명한 브랜드로 모든 형태의 얼굴에 잘 어울리고 착용자가 아름답게 돋보이는 독보적 디자인으로, 스포츠 버전과 고풍스러운 버전의 8개 스타일이 디자인됐다.
남녀노소 누구나 자신에게 맞는 프레임을 만날 수 있도록 50개 컬러의 범주 안에서 색조, 모양, 각도를 변형하여 적용시킬 수 있는 ‘마일리지’ 뉴 컬렉션은 특유의 물방울 모양 형태의 콘셉트를 유지하면서 알랭미끌리만의 독특한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 견고한 소재로 제작되었다.
한편 이날 수주회에서 알랭미끌리는 전국의 유명 안경원 원장 및 디자인에 조예가 깊은 안경사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시종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활발하게 수주 활동을 펼쳤다. 문의 02)3443-2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