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게 분산시켜 착용감 증진… 머리에 맞게 조절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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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 세계적으로 3D영화가 점점 많아지면서 그에 따른 3D 영상 관람용 편광안경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3D안경으로 응용이 가능한 안경이 개발되어 눈길을 끈다.
스키장에서 사용하는 고글과 비슷한 형태로 제작된 이 안경은 머리띠형이다. 특히 안경 프레임 부분에 무게 분산구조를 갖춤으로써 무게감을 경감시키고 착용감을 증진시켜 무게에 대한 부담이 적다.
이 안경의 프레임은 후두부(後頭部)의 폭방향에 걸쳐 후두부의 곡면에 나란히 곡선을 이루면서 연장된다. 탄성 소재로 형성된 후두 프레임부(7)와 상기 후두 프레임(7)의 양단에 서로 대향하도록 연결되며 장력에 의하여 무게의 분산이 가능하다.
또한 이 안경은 머리에 맞게끔 조절이 가능하며 렌즈가 달린 프레임부(3)의 개폐가 가능해 사용하지 않을 때는 렌즈 부분을 접어서 시야를 확보할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