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경사는 검안•좋은 제품 선별•가격 지키는게 중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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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실로코리아의 크리스토프 비라드 대표가 2012디옵스의 학술대회에서 시각적 암점의 처방(Treatment of the optometric scotoma)을 주제로 특별강의를 실시했다.
지난 19일 대구 EXCO 금호홀에서 오후 1시부터 진행된 이날 강의는 에실로코리아 한상연 매니저의 통역으로 진행되었다.
크리스토프 비라드 대표는 이날 강의에서 안경사의 역할은 검안뿐만 아니라 시력관리에 필요한 제품을 판매하는 것도 주요 임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안경사는 전문적인 이미지 제고와 함께 소비자에게 인터넷보다 더 나은 구매경험을 제공해야 한다고 밝히면서 특히 현재 안경시장의 문제점인 가격에 따른 안경판매를 지적했다.
한편, 이날 크리스토프 비라드 대표의 강의에는 기존에 설치된 좌석보다 많은 참가자들이 자리하여 의자를 보충해야 할 정도로 강의실을 가득 채운 가운데 실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