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동공추적 기술을 접목한 REX R을 선보이면서 세계 광학기기 바이어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피치나광학(대표 민문식)이 대구 디옵스에서 REX R을 소개해 큰 인기를 모았다.

특히 동대구역에서부터 전시장까지 가로수 배너 광고로 시선을 모은 피치나광학은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REX R과 이어서 곧이어 출시 예정인 REX C를 소개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피치나광학의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큰 소득은 자사 제품의 앞선 기술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 이미지를 각인시킨 것이고, 그 결과 상담과 대리점 문의가 전년에 비해 월등하게 늘었다”고 밝혔다.

또한 민문식 대표는 “REX R 개발을 시작으로 최신 트렌드에 맞는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