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TOG社, 홍수 피해 지원한 이기철 대표 인사차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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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산업(대표 이기철)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2012디옵스에서 특별한 손님을 맞았다.
다미산업을 찾아온 방문객은 지난해 태국에서 발생한 대홍수로 큰 피해를 입었던 태국의 최대 안경렌즈 업체인 TOG의(Thai Optical Group, 대표 Swang)의 직원들로서 지난번 홍수 피해 시 적극적인 도움을 준 이기철 대표에게 감사를 표시하기 위해 방문한 것이어서 그 의미가 더 깊은 자리였다.
TOG와 다미산업은 지난 10년간 거래해 온 관계로써 TOG가 지난해 홍수 피해를 겪을 때 이기철 대표가 컨테이너 한 대 분량의 극세사 청소용품을 무상으로 지원해준 데 감사하는 마음으로 직원들을 보내왔던 것.
한편 이날 TOG의 직원들은 다미산업에서 취급하는 제품의 갖가지 샘플을 챙기면서 좋은 소식을 보내오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