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CT의 첨단 장비 눈길… ‘피나클’ 15조 판매 안경원에 무상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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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클렌즈’ 시리즈 출시로 성과를 높이고 있는 ㈜코보스(대표 황원석)에서 보급중인 ‘플라즈마 크리너’ 장비가 안경원 매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LCT로부터 6백만 원 상당의 플라즈마 크리너 장비를 독점 공급받아 월 15조 이상 ‘피나클렌즈’를 구입 판매하는 안경원에 장비를 보급하고 있는 코보스의 한 관계자는 “RGP렌즈는 착용 몇 개월이 지나면 플라즈마 처리 효과가 약해지면서 렌즈에 물때가 끼듯 오물막이 형성돼 눈에 뻑뻑함을 주거나 시야를 흐리게 하는데, 이때 플라즈마 처리를 하면 이러한 현상이 없어져서 고객관리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장비”라고 말했다.
한편 플라즈마 장비에 관심을 갖고 있는 렌즈제조 및 유통업체와의 해외 판매를 위해 수출 상담 중에 있는 ㈜LCT의 ‘플라즈마 장비’는 국내 안과에서 이미 널리 보급돼 초기 착용자는 물론 기존에 렌즈를 착용중인 고객 관리에 긴요하게 쓰이고 있어 RGP렌즈 판매에 필수 구비품으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