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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을지대학교 안경광학과 총동문회(회장 하기철) 상견례 및 정관 발표가 경기도 여주 리치 빌리지에서 지난 3월 8일에 개최되었다.
이신우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하기철 회장의 총동문회 사업 보고와 한효석 사무총장의 정관 발표에 이어 권왕순 직전 회장 (쿨 안경 대표), 김동석 대표(한국미오티카㈜) 등 30여명의 소개로 시작되었다.
이 자리에서 하기철 회장은 “‘을지인은 형제다’라는 큰 가치아래 동문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통해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국민 시력보호 향상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자”고 강조하고, 금년도 동문회 주요 사업으로 동문 간 네트워크 강화, 재학생과의 멘토링 프로그램 실시, 대국민 시력보호 캠페인 및 리더십 강화 초청 강연 등을 발표했다.
한편 상견례를 마친 임원들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하여 신입생들을 축하하는 등 선후배 동문들과 화기애애한 가운데 시종 밝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