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장 성장력 감안해 세계 최초로 소개… 60여명의 전문 연구진 4년 연구 끝에 개발된 최고 렌즈 소개
▲ 내츄렐 출시 1주년 기념식이 성황을 이룬 가운데 내츄렐 전속모델 한예슬 씨와 김형준 대표(왼쪽), 대안협 김영필 수석부회장(오른쪽)의 기념촬영 장면. 바슈롬 내츄렐 출시 1주년 기념 컨벤션이 지난 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개최되었다.
지난해 선보인 데일리 서클렌즈 ‘바슈롬 내츄렐 출시 1주년’을 기념하고, 새 모델인 ‘내츄렐 시크브라운’을 세계 최초로 한국 시장에 선보이기 위한 이날 행사에는 150여 안경사를 비롯해 안경사협회 김영필 수석부회장과 을지대학교 이군자, 마기중 교수.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김소라, 박미정 교수 등이 참석하여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환영사에서 바슈롬의 김형준 대표는 관심과 격려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새 모델인 시크브라운은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눈빛을 제공하며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세계 최초로 한국에 출시되는 시크브라운은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여러분과 업계 모두 동반 성장하는 바슈롬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대한안경사협회 김영필 수석부회장은 “바슈롬은 한국 콘택트렌즈를 선도하는 업체로 오늘 이 자리가 한 번 더 도약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응원한다”고 말하면서, 이어 참석 안경사들에게 “전문가로서의 자세를 견지하여, 전문 지식과 정보를 통해 소비자께 올바른 렌즈의 착용이 가능하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보습•산소 투과성•편한 착용감도 최고 자랑
이어 마케팅부 이준상 이사는 신제품 ‘시크브라운’ 소개에서 첫째로, 시크브라운은 적게는 10년에서 30년의 경력을 보유한 60여명의 연구진이 4년간의 연구를 통해 다양한 연출을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탄생한 제품이며 둘째로, 차별화된 공법인 첨단 마이크로 인캡슐레이션 테크놀로지 기술로 산소투과성이 높고 아름다움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고 셋째로, 안전성을 위해 색소는 FDA승인을 받은 안료만을 사용한 점을 강조했다.
이 이사는 특히 ‘시크브라운’은 ComfortMoist™ 테크놀로지를 통한 장시간 보습상태의 유지와 편한 착용감을 강조하고, 구면수차 제어와 HD광학기술로 선명한 시력을 제공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이준상 이사는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오는 6월부터 TV광고를 실시하며 이밖에 SNS류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과 온오프라인 샘플링을 제공할 것임을 밝혔다.
이어서 샘플링 제공은 “샘플만 사용하고 안경원을 찾지 않는 고객들에 대한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 모바일 웹사이트를 통해 조치할 것”이라며 “이러한 조치는 안경원에 소비자가 찾아오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써 디스플레이 홍보물을 안경원에 마련하겠다”고 말하여 안경사들의 걱정을 없앴다.
또한 이날 컨벤션에는 바슈롬 내츄렐의 전속모델인 배우 한예슬 씨가 참가하여 “렌즈를 착용하고 있는지 모를 정도로 바슈롬의 렌즈는 항상 자연스러웠다. 시크브라운은 여름에 잘 어울리는 모델이며 퓨어 블랙이나 시크브라운 모두 젊은층에 인기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한예슬 씨는 경품추첨을 통해 선정된 5명의 안경사와 기념 촬영을 마친 후에 추가로 한 명을 더 뽑아 바슈롬 황금렌즈를 증정했다.
레이저 공연 퍼포먼스와 샌드 애니메이션 퍼포먼스의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 바슈롬코리아의 컨벤션 행사는 만찬과 증정품 증정 등 총 2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