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만명 돌파한 영화 포스터에 회사명도 표시… 각종 영화에도 속속 협찬 진행중
주)베스콘(대표 이규만)이 영화 ‘은교’에 제품을 협찬했다.
영화 ‘은교’는 소설가 박범신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 한 작품으로 30대의 배우 박해일이 70대 역할을 맡아 화제를 모아 전국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로 베스콘은 ‘은교’의 콘택트렌즈 협찬사로 선정되어 포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베스콘의 한 관계자는 “우리나라 영화산업을 위하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을 주자는 회사 방침에 따라 현재 촬영 중인 몇몇 영화에도 협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은교’는 소녀의 젊음과 관능에 매혹당한 시인 ‘이적요’, 스승의 천재적인 재능을 질투한 패기 넘치는 제자 ‘서지우’, 위대한 시인을 동경하는 열일곱 소녀 ‘은교’의 질투와 매혹 등을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