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 기관 지역 안경산업 활성화와 안경 전문인력 양성에 적극 나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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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와 대구안경산업협동조합(이사장 정동원, 안산협)이 지난 9일 춘해보건대 홍익관 4층 회의실에서 지역 안경산업 활성화와 안경 전문인력 양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산학협력을 위한 교육과 연구, 신기술 및 현장 정보교환, 인력 교류, 양 기관의 시설과 장비의 공동 활용, 안경디자인과 마케팅, 유통관리 전문인력 양성과 제품공동 개발 협력 등을 도모한다.
안산협 정동원 이사장은 “이미 국내 뿐 아니라 해외시장도 안경의 유통시장이 포화상태인 상황에서 맺은 이번 산학협약은 큰 의미가 있고, 향후 신소재 안경테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