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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3일 충북 단양 독일안경원의 김광태 원장이 소상공인진흥원(원장 이용두)에서 진행하는 ‘노하우 비법전수자’로 선정되었다.
42년의 노하우로 아트 안경(보석 무테 안경)을 제작하는 김 원장은 “아트 안경을 만듦으로써 고소득이 가능하고 자기만의 안경을 만들기 때문에 가격경쟁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진흥원은 국내 모든 소상공인의 사업을 돕기 위해 금년 2월부터 비법전수자를 추천받기 시작했으며, 안경 업계에서는 대한안경사협회에서 추천을 받아 김 원장이 선별되었다.
한편 김 원장은 그동안 새로운 기법을 개발•보급하면서 TV나 신문 등에 아트 안경 제작방법을 소개한 바 있다. 비법전수자의 교육을 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국가 지원금을 받아 저렴한 가격으로 수업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