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료 시력검안 등 다양한 홍보 활동 전개… 청소년들에게 안경사 직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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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 Hall C에서 개최된 2010 미래직업박람회에 (사)대한안경사협회(회장 이정배, 이하 대안협)가 참가, 청소년들에게‘안경사’ 직업에 대한 소개의 시간을 가졌다.
6만 5천여 참관객이 방문한 가운데 4일 간 펼쳐진 이번 박람회에서 대안협은 휴비츠의 협찬을 통해 무료 시력검안과 상담, 안경렌즈 도수 측정, 안경사 직업 소개와 상담, 참관객이 스스로 참여하는 안경무료세척 행사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안경사 직업에 흥미를 가진 청소년을 대상으로 보건의료인인 안경사의 사회적 역할과 직무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벌인 대안협은 부스를 찾은 관람자에게 직접적인 도수를 알려주기보다는 거주지 인근의 안경원을 소개, 전문적인 시력검사와 상담을 받을 것을 권하는 등 뜻 깊은 소개 활동을 펼쳤다.
한편,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폴리텍대학이 주관한 이번 미래직업박람회는 전국의 초중고등학생부터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직업체험 소개를 위한 전국 규모의 박람회로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박람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