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개 종목 중 전체 지수 34위 랭크… 에실로, “비지니스 재정의 규모와 견실함의 증거”
에실로 인터내셔널은 최근 유로존 주식의 주요 지수인 다우 존스 유로 스탁스 50 지수에 편입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유로존을 대표하는 다우 존스 유로 스탁스 50 지수는 블루칩 50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에실로는 전체 지수 중 34위에 랭크되었다.
에실로의 다우 존스 유로 스탁스 50 지수 편입은 6월 18일부터 적용되며, 이에 따라 에실로의 주식 유동성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실로 관계자는 “유로존의 대표적인 주가 지수에 에실로가 편입된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결정은 최근 몇 년간 에실로의 비즈니스 재정의 규모와 견실함을 나타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에실로는 다른 8개의 주가 지수 즉, 프랑스 CAC 40, 프랑스 Euronext 100, 미국, 유럽 등 선진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선진국 지수인 MSCI World Index, Euronext FAS IAS, ASPI 유로존, FTSE4Good 지수(영국의 FTSE그룹이 개발한 사회책임지수), DJSI World(다우존스 지속가능 경영지수), Low Carbon 100 Europe(탄소배출 지수)에도 편입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