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지부… 마산 민속축제 ‘만날제’ 행사에서 시력검사 등 펼쳐
|
마산대 교수 등과 시력검사 봉사대한안경사협회 경남지부(지부장 배구한)에서 지난달 24일부터 25일까지 마산대학 안경광학과 김덕훈 교수, 김영근 교수 등이 참가한 가운데 산학 공동으로 창원시 마산예총에서 안경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마산 시민의 민속축제인 ‘만날제’ 행사와 때를 맞추어 이 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펼쳐진 이번 봉사활동은 시력검사, 안경 상담, 안경 조정, 안경세척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배구한 지부장은 “안경사로서 매년 만날제 행사에서 봉사를 할 때마다 시민들의 눈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내년에는 이 지역 안경광학과 재학생 등 봉사 참여 대상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