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수와 동문 50여명…‘단합’과 ‘환경정화’ 동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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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광주보건대학 안경광학과(학과장 김상문) 총동문회(회장 심준범)에서 마련한 등산 단합대회 및 자연보호 캠페인이 광주에 소재한 무등산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약 50여 명의 동문 및 교수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증심사 입구에서 중머리재까지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자연보호 활동을 함께 가지면서 실시되었다.
김상문 학과장은 “총동문회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사제 간에 즐거운 산행도 가지면서 자연정화 활동까지 펼친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매년 체육대회와 산행 캠페인을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