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의 안경으로 도수안경•패션안경•선글라스까지 다양하게 교체… 독일서 3년째 판매량 1위 기록한 ‘스위치잇’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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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일로 두 가지 이익을 얻는다는 일거양득(一擧兩得)을 영어권 나라에서는 ‘Killing Two Birds With One Stone’ 즉, 돌맹이 하나로 새 두 마리를 잡는다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다.
일거양득의 즐거운 일은 안경도 예외는 아니어서 안경 하나로 여러 개의 안경을 착용할 수 있는 안경이 국내에 등장해 안경사와 소비자를 유쾌하게 만들고 있다.
그것도 정밀산업의 대표 국가인 독일에서 3년째 판매량 1위를 달리는 유명한 안경테이면서 예술적인 디자인 감각에 편리함, 합리적인 가격까지 3박자를 갖춘 독일제 안경테 SWITCH-IT(스위치잇)이 국내에 상륙해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다양성•디자인•가격에서 3색 바람 예고스위치잇 코리아(대표 이영성)에서 런칭한 스위치잇은 도수 안경, 패션안경, 그리고 선글라스까지 끝없이 변화가 가능한 유쾌하고 통쾌한 아이웨어다.
더구나 세 살짜리 어린아이도 쉽게 교체할 수 있을 정도로 언제 어디서나 손쉽고 빠르게 안경의 변화가 가능한 스위치잇은 그때그때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변화를 줄 수 있는 요술지팡이 같은 아이웨어로 불경기와 더위에 지친 국내 안경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이는 지난 6월 22일 오픈한 서울 압구정 소재 모델라인 1층 전시장에 진열되어 있으며, 현재는 총 250여개의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이미 독일의 국민들은 스위치잇이라면 분리되는 안경테로 알고 있을 만큼 유명세를 톡톡하게 치루는 아이웨어로 국내에서 특허(10-2006-0003307호)와 상표권(900489호)을 마친 100% 수공예 제품이다.
제품의 품질도 세계 최상급으로 프레임과 템플은 화학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독일 기업 Degussa(Evonik)社에서 개발한 특수 PVC와 함께 자체 개발한 Genium 재질의 메탈, F1 레이싱 차량에 사용되는 카본으로 제작되며, 디자인은 세계 패션을 주도하는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져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우수한 재질과 디자인으로 탄생하는 스위치잇 컬렉션은 헤비메탈, 사랑, 커플룩, 컬러, 다이아몬드, 서클, 3D, 프린팅, 가죽, 스포츠, 청바지, 우드 등 다양한 색상과 형태로 개개인의 성향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며 스위치잇 관계자의 말처럼 “국내에 전무후무한 새로운 컬렉션”이라고 말할 정도다.
이영성 대표 “안경은 쓰는 것이 아니라 입는 것”
우선 스위치잇 코리아는 한국 런칭 첫 번째 행사로 스위치잇을 함께하는 500 곳의 안경원을 ‘프리미엄 파트너’로 선정하여 매우 특별한 협력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스위치잇 코리아는 전국 각 지역에 협력할 지역 전시장도 모집하고 있어 관심을 가져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더구나 스위치잇 코리아는 즐거움이 가득한 이 아이웨어를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한번 선택을 하면 짧게는 6개월에서부터 길게는 몇 년 동안 한 가지 안경을 무작정 사용할 수밖에 없던 개념도 바꾸고, 특약 안경원의 빠른 회전력을 돕기 위해서이다.
그래서 새로운 D.I.Y 아이웨어 스위치잇 코리아의 이영성 대표는 “이제 안경은 쓰는 것이 아니라 입는 것이고, 안경테는 이제 기능성 제품을 뛰어넘어 하나의 패션으로 봐야 한다. 가격 역시 거품을 빼야 유행을 리드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스위치잇 코리아는 세계 모든 파트너社와 동일한 정책을 국내에도 적용시킨다는 방침이다.
독일에서 펼쳤던 다양한 프로모션을 국내에서도 프리미엄 파트너에게 동등하게 제공하고, 특히 안경테의 관세 부분도 FTA 기준을 적용시켜 저렴하게 독일제 안경테를 고객들께 전달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와 함께 스위치잇 코리아는 스위치잇의 발명 및 특허 보유자인 M.Strenz와 G.Wied로부터 한국시장의 유통, 제조, 개발에 관한 독점 라이선스를 체결하고 내년부터 아시아 시장과 미국, 남미, 유럽 등에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단순하게 독일 제품의 한국 수입뿐만 아니라 타 업체나 국가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OEM생산으로 독일 본사에 역수출한다는 야심찬 목표를 갖고 있다.
하나의 안경으로 다양한 안경을 보유한 효과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스위치잇 아이웨어는 독일에 이어 한국에서도 의상에 따라, 아니면 가방이나 기타 액세서리에 따라 그날그날 고객이 직접 디자인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웨어 아이템으로 각광받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