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년 이후 라이선스 계약 유지… 미소니 생산 및 전 세계 유통권 재계약
Allison그룹이 최근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Missoni와 안경테와 선글라스의 생산 및 전 세계 유통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갱신했다.
Allison그룹의 Giorgio Antichi CEO는 “최근 몇 년간 우리는 협력을 더욱 강화해 왔으며, 미소니의 혁신적이면서도 뚜렷하며 스타일리시한 제안으로 디자인과 컬러, 소재 등 모든 면에서 사람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할 수 있었다.
미소니 그리고 M 미소니 아이웨어는 우리 회사가 메이저 국제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고 말했다.
Missoni의 Alberto Piantoni CEO도 “우리는 Allison그룹과 계약을 갱신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파트너십은 럭셔리 시장에서 우리 브랜드를 더욱 강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llison과 Missoni의 최초 계약은 2004년에 이루어졌으며, 양사는 지난해에 공동으로 젊은 도시인들을 주요 타깃으로 하는 새로운 M Missoni 컬렉션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