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레오안경체인, 7월중 전북 제2호점 오픈… 연말까지 11개 가맹점 계약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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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오안경체인(대표 권철오, 오레오)이 오는 7월 제2호점을 오픈한다.
지난 4월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5월 제1호점인 전주 서신본점 개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발을 선언한 오레오의 윤갑산 이사는 “전북에서 오픈할 예정인 제2호점은 오레오의 세 가지 안경원 유형 중 첫 번째 형태인 멀티숍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라며 “안경과 결합한 멀티숍으로 對소비자 다양성의 확장을 꽤해 오레오만의 경쟁력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2호점은 331㎡(약 100평) 이상의 대규모 공간에 카페와 휴대폰 판매처가 결합된 멀티숍 개념의 A형태로써 오레오는 231㎡(약 70평) 이상 규모의 매장에는 카페, 휴대폰 중 하나의 업종을 선택해 안경과 접목하는 B형태, 165㎡(약 50평) 규모 매장은 테크니컬한 안경사를 중심으로 하는 전문 안경원인 C형태 등 3가지로 구분해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오레오는 연말까지 전북지역에 11개 가맹을 오픈할 예정이고, 3년 후인 2014년 후반기에는 호남 지역에서 40개점을 오픈하는 등 전국적으로는 200개 체인점을 개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