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생 3~6학년 중 시력이 0.7이하인 학생을 실험집단과 비교집단으로 선정, 안구운동 프로그램으로 시력 변화를 분석한 결과 아이존(대표 장석종)의 시력회복운동기(Personal Scope-EX)가 눈이 좋아지는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대학교 손원일 교수는 지난 6월 한국체육학회지에 ‘시력회복운동기의 안구운동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시력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이 연구물에서 실험 참가자들의 좌안은 평균 0.52, 우안은 평균 0.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아이존의 장석종 대표가 개발한 이 시력회복운동기는 2010년 대만 국제발명전 금상, 2011년 미국 피츠버그 발명전 대체의학상 금상 수상에 이어 중국 중앙정부 교육부 교원건강행동 시력회복운동기 상품으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