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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업계의 대표적 봉사단체인 서울동남라이온스클럽의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5일 명동 로얄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서울동남라이온스클럽 12대 김칠기 회장으로부터 회장직을 이어받은 13대 홍성훈 회장(사진 중앙)은 13대 임원들과 함께 폭넓은 봉사와 활발한 활동을 통해 더욱 전진하는 라이온스클럽을 만들겠다며 큰 포부를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대한안경사협회 이정배 회장, 한국안경렌즈도매협회 김영환 회장, 대한콘텍트렌즈제조협회 성기정 회장 등 안경업계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대한안경사협회 이정배 회장은 축사를 통해 “라이온스클럽 홍성훈 신임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안경업계와 라이온스클럽의 지속적인 관계와 상호발전을 위해 힘쓸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