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제품의 기술력•업계를 고려한 기획력•사회적 공헌도까지 팔방미인의 기질 갖춘 글로벌 기업
|
잃어버린 10년 동안 경상이익 1만700%를 달성한 일본 무인양품의 마쓰이 타마미쓰(松井忠三) 대표는 ‘브랜드 없는 것이 진짜 브랜드’라는 말을 자주한다.
그러나 1990년 국내에 설립된 이후 안경업계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대대적인 광고전을 펼치면서 ‘아큐브’를 콘택트렌즈의 대명사로 만든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대표 정병헌, J&J)를 보면 마쓰이 사장의 말은 거짓말임에 틀림없다.
실제로 J&J는 일반 대기업에 버금갈 만큼 최다 광고량을 자랑하며 시장 점유율을 절반 가까이 끌어올렸다. 물론 판매 순위 1위, 소비자 지명도 1위가 광고 때문만이 아니라 단단한 제품력이 뒷받침 된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겠지만, J&J는 아큐브의 백년대계를 위한 TVCI교육센터(The Vision Care Institute™) 같은 장기적인 기획과 혁신적이고 계속적인 개선을 꾀하며 새로운 미래를 파란 희망빛으로 열어가고 있다.
1990년 설립되어 국내 처음으로 소개된 후 아큐브는 뒷걸음질 한번 없이 고속 성장을 거듭해온 우량기업이다.
제품 출시도 2004년부터 지금까지 일일착용 정기교체형 콘택트렌즈 ‘원데이 아큐브’를 한국에 도입한 이래 미용 서클렌즈인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 → 정기교체형 콘택트렌즈 ‘아큐브 어드밴스’ → 일일착용 정기교체형 ‘원데이 아큐브 모이스트’ → 원데이 아큐브 트루아이를 출시하며 건강한 콘택트렌즈의 대명사가 되었다.
특히 이들 제품 중 가장 최근에 출시된 ‘원데이 아큐브 트루아이’의 경우는 충혈, 건조, 피로감 등의 불편함을 한꺼번에 해소한 기능성 제품으로 98%의 산소 전달량을 자랑하며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 하루 10시간 이상 렌즈를 착용하는 고객, 먼지가 많거나 건조한 환경에 노출되는 고객에게 맑고 깨끗한 눈을 유지시켜 주는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콘택트렌즈를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나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로 편안한 착용감을 중요시하는 고객, 하루 10시간 정도 렌즈를 착용하는 고객에게 효과가 높은 2주 착용 ‘아큐브 어드밴스’ 시리즈는 트루아이와 함께 아큐브만의 ‘하이드라클리어’라는 독자 기술과 실리콘하이드로 재질에 다량의 습윤인자를 함유시켜 렌즈를 촉촉하게 유지시킴으로써 실크처럼 부드러운 렌즈 착용감을 제공한다.
아큐브만의 라크리온(표면 마찰을 감소시켜 안검이 렌즈표면 위로 더 부드럽게 움직여 렌즈 착용감을 향상시킴)기술로 탄생한 제품인 ‘원데이 아큐브 모이스트’ 역시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부드러운 재질과 촉촉한 착용감으로 첫 렌즈 착용자도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난시용은 눈 깜박임만으로 선명하고 또렷하게 난시교정이 가능한 제품이다.
그리고 현재 국내에서 국민여신이라 불리는 배우 ‘이민정’을 모델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 미용 서클렌즈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은 아름다운 눈빛을 선사하는 뛰어난 컬러감과 높은 산소투과율, 눈에 닿지 않는 서클라인으로 건강한 시생활을 지켜주는 서클렌즈로 큰 성과를 내고 있는 히트 제품이다. 특히 디파인 시리즈는 1:2:1의 황금 비율을 제공해 자연스럽게 크고 아름다운 눈을 연출하거나 건강하게 서클렌즈를 착용하려는 고객에게 추천 가능한 제품이다.
2주착용 제품으로 출시된 ‘아큐브2 디파인’도 아름다운 눈빛을 원하는 10대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주는 제품이다.
특히 아큐브 디파인과 아큐브 2 디파인은 전 세계 어느 나라보다 한국에 처음으로 출시되어 한국시장의 중요성을 세계에 알린, 한국인으로서는 자부심을 갖게 한 브랜드다.
최근 J&J는 원데이 아큐브 트루아이의 대용량 80팩 제품을 내놓아 디파인, 모이스트와 함께 모든 대표 제품에서 대용량 80팩 제품을 완비했다.
트루아이 제품만 해도 렌즈 당 가격을 11% 정도 떨어뜨린 J&J의 과감한 정책에 제1 소비자인 안경사와 제2 소비자인 고객은 마냥 즐거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