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외 계층 어린이에게 안경 무료 배포… VSP 社, 책 3권당 시력 검사 1회 지원
VSP Vision Care社와 Transitions Optical社가 공동으로 Bess 북버스와 ‘책 읽기에 대한 눈건강 관리법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총 2백만 달러 이상의 책을 어린이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것 이외에 시력검사, 안경 무료 배포 등의 행사를 펼치는 캠페인으로 특히 책 나눠주기 이벤트는 눈을 통해 학습의 80%가 이뤄짐에도 지금 현재 4명 중 1명의 어린이가 시력 문제를 발견하지 못하거나 관리를 제대로 못해 어린이들의 시력 개선을 위해 실시되는 행사이다.
3명의 파워 블로거 Meghan Cooper of JaMonkey (아틀란타), Frederick Goodall of Mocha Dad (휴스턴), Kara-Kae of The Mom Diggity(오클라호마)가 8월 22일까지 자신들의 커뮤니티를 통해 책을 모으고, 이 책은 Bess 북버스 뿐만 아니라 지역 자선단체에 기부될 예정인 이 프로그램은 미국 전역을 다니면서 소외 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또한 블로거와 온라인 두 곳에서 기부 받은 모든 책에 대해 VSP는 한 묶음을 3권으로 계산해 한 번의 무료 시력 검사를 진행하여 최대 2백만 달러(총 5,500건)에 상당하는 시력검사를 제공할 이 행사에서 Transitions社는 시력 교정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렌즈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