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등 3개 지역 교수 참가… 근무 개선•재능 기부 논의
|
부산시안경사회(회장 김재성)와 부산, 울산, 경남지역 안경광학과 교수 간담회가 지난 23일 지부 교육회관에서 개최되었다.
가야대, 김해대, 마산대, 부산과기대, 부산여대, 양산대, 춘해보건대 안경광학과 학과장 및 교수와 부산지부 회장단 등 총 19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안광과 재학생들이 겪고 있는 문제 해소와 산학 협력 방안이 다양하게 개진되어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참석자들은 미래의 안경산업을 이끌어갈 학생들을 위해 진로에 대한 고민을 덜 수 있는 선배 안경사의 강연과 휴무제 등 근무 여건 개선, 재능 기부를 통한 사회 봉사활동에 대한 사항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