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경 한 장 판매 때마다 한 건씩 기부… Seva재단과 연계해 시력 보호 지원
TOMS 아이웨어가 안경 한 장 판매 시에 하나의 기부를 실천하는 여름 캠페인을 5월 10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시력 개선이 필요한 십만 명을 목표로 TOMS의 안경 신모델을 구매하는 사람은 동시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TOMS의 창시자 Blake Mycoskie는 “작년에 안경을 런칭했을 때 이처럼 짧은 시간에 십만 명을 도울 수 있을지는 예상하지 못했다”며 “우리는 이 결과에 대해 자랑스럽지만 더욱 겸손해져야 하고, 십만 명을 다시 직장이나 학교에 돌려보내 사회 커뮤니티에 참여케 하고 독립성을 회복시키는 것이 TOMS의 기업 이념이며 이것이 우리 제품을 좋아해주는 이유”라고 말했다.
2011년 6월에 런칭한 이후 Seva재단과 연계하여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처방전 안경, 수술, 치료 등을 제공하고 있는 TOMS 아이웨어는 돋보이는 프론트 프레임의 Bamako Classic 102, 오버사이즈 렌즈와 70년대의 자유로움이 특징인 빈티지 스타일 the Kinshasa 202, 전통적 파일럿 렌즈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Masaru Classic 302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