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Essilor•VSP社, 검안의 지원에 앞장
  • 편집국
  • 등록 2012-08-16 13:31:09

기사수정
  • 비젼 론 프로그램에 각 500만 달러 기부… 검안의 경쟁력 강화에 적극 행보
미국 에실로社와 VSP Vision Care社가 공동으로 검안 전문의를 지원하는 ‘Vision Loans Program’에 각각 5백만 달러를 기부했다.

Vision Loans Program은 검안의의 장비 구매, 훈련을 위한 자금을 대출하는 기관이다.

비젼 론 프로그램은 One Credit Union과 Essilor, 그리고 VSP가 2003년부터 개인훈련과 장비 개선을 원하는 검안의에게 5천8백만 달러의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입금된 모든 대출 상환금은 검안의를 위해 사용된다.

Essilor그룹의 Howard Purcell 고객부문 부회장은 “오늘날 검안의들이 학교를 졸업한 후에도 계속해서 훈련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며, 이 프로그램은 시장에서 검안의들이 독립적이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효과적인 방법의 하나로 우리는 기쁜 마음으로 돕기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VSP Global Vision의 Stuart Thomas 이사회 의장도 “이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지원단체에 지원을 하는 것은 검안의 업계가 매년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라며 “우리는 독립적인 이 분야가 진취적이고 새로운 진보에 전념할 수 있게 돕고 있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끊이지 않는 보험사기, 작년에만 총 4,414건 제보 지난해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과 보험회사가 설치한 보험사기신고센터에 접수된 백내장 수술 등과 관련된 각종 보험사기 제보가 총 4,414건이며, 이중 3,462건(78.4%)이 보험사기 적발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지난 17일 ‘적극적인 제보가 보험사기 적발로 이어집니다’라는 제하의 보도자료를 통해 ‘금감원에 보...
  2. 신간 소개/ 안경사의 기술 안경사의 기술│손재환 지음│라온북 발간│209쪽│29,500원안경사 생활을 하면서 가끔 답답할 때 펼쳐보면 신통하리만치 쪽집게 같은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 ‘안경사의 기술’은 30년간 안경원을 성공 경영해온 손재환 원장의 실전적 자전 체험서이다.  안경원 준비부터 고객만족, 검안과 조제, 가공, 피팅까지 안경원의 모든 세세한...
  3. 새로운 ‘레이셀’의 3가지 컬러는? 바슈롬코리아 ‖ 문의 070-7167-9922/ 9927레이셀의 새로운 컬러 오로라 블랙, 프리덤 허니, 메리 모카 등 신제품 3종은 레이스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섬세한 패턴의 컬러렌즈로 새로운 패턴과 컬러 믹스가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안전한 컬러 처리와 55%의 높은 함수율로 촉촉하면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무도수부터 -10.00D까지의...
  4. 국내 안경사의 업무범위… 말레이시아에서 길을 묻다 국내 안경사 관련법이 공포•시행된 때는 1989년이다.  그러나 35년이라는 오랜 기간이 지났음에도 안경사의 업무범위는 지난 2012년 콘택트렌즈의 안경원 단독판매 법률이 개정된 것 이외에는 꼼짝 않고 제자리에 머물러 있다.  이에 반해 말레이시아는 1991년(Optical Act 1991)에 등록 요건과 실무 필요성 등이 명시되어 등록에 인정되지...
  5. LG전자, XR 스마트글라스에 진출하나? 세계적 빅테크 기업인 Meta가 산업용 증강현실(VR) 기기로 선보인 스마트글라스에 새로운 인공지능(AI) 기능을 대거 적용할 예정인 가운데, 핵심 협력기업인 LG전자가 확장현실(XR) 사업을 강화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 LG전자가 메타와 협력해 AI 기능이 접목된 XR 기기를 산업용으로 활용하는 등 새로운 기업간거래(B2B) 사업 모델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