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 방송사 대표 아나운서들 ‘미끌리’ 착용… 세련되고 부드러운 이미지 연출에 도움
㈜대일인터디자인(대표 이동락)이 수입•유통하고 있는 프랑스 명품 ‘Alain mikli’가 2012 런던 올림픽을 중계하는 각 방송사의 대표 아나운서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이용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KBS 아나운서인 조우종 씨는 이번 올림픽 기간 동안 런던 현지에서 메인 MC로 활약하며 평소 지적인 이미지에 어울리는 알랭미끌리 0960 모델을 착용하고 생생한 현장을 보도하고 있고, 올림픽을 맞아 MBC로 복귀한 김성주 아나운서도 0960 모델을 착용한 채 개막식은 물론 수영, 축구 등 중요경기를 중계하고 있다.
또한 LG 씨네마 3D TV 광고에 원빈이 착용하고 소녀시대와 함께 출연하여 눈길을 모으고 있는 알랭미끌리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첨단 기술이 조화를 이룬 럭셔리 안경테로 일본에서는 단독 전용매장이 운영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대일인터디자인의 한 관계자는 “알랭미끌리 0960 모델은 세련되면서도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하여 어떤 의상과도 완벽한 매치를 보여주는 아이템 중 하나”라며 알랭미끌리가 아나운서들의 필수 아이템이 된 배경을 설명했다.